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기와라 유키호 (문단 편집) === 성격 === 아이돌 답지 않은 소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이를 고치기 위해서 아이돌을 지망하였지만 게임 시작 시점에선 큰 변화는 없는 상태. 타인에게 낯가림이 심하고 소극적인 성격 탓에 스스로를 많이 옭아 매는 타입. 부끄러움이 심하고 [[남성]]과 [[개]]를 두려워하는 탓에 이 둘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편이다.[* 남성에 대해선 시리즈마다 차이를 보인다.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에선 공포증 수준으로 묘사하지만 게임에선 악수회 정도는 무리 없이 해낼 정도로 약간 거리감 느끼는 정도. 개의 경우는 얄짤없이 공포의 대상 그 자체.] 거기다 눈물도 많은지라 실수를 저질러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일이 잦으며, 화를 내도 눈물부터 터뜨린다. 자신감이 없어 존댓말을 쓸 때 말꼬리를 늘여서 'ですぅ。(~에요,,오,,)'과 'ますぅ。(~할게요,,오,,)'하는 식으로 뭔가 서글프게 말하곤 한다. 또 자신을 표현할 때 'だめだめな'라는 말도 자주 쓰는데, 직역하자면 "안되안되는" 정도의 의미로 자주 쓰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딱 라임이 맞는 번역이 없어서 '글러먹은', '못 써먹을' 등등 번역가에 따라 번역이 많이 갈린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곤란할 때 나오는 말버릇인 '''"구멍 파고 묻혀있을게요!"'''는 유키호의 상징. 이처럼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다른 아이돌 캐릭터들의 말다툼을 말리다가 기세에 눌려서 주눅이 드는 개그 장면은 거의 클리셰 수준. 이때 항상 딸려 나오는 대사가 바로 ''''유키호는 가만히 있어!(雪歩は黙ってて!)''''다. 이 대사의 주 시전자는 [[키쿠치 마코토]]. 다른 한 면으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이돌 업무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강한 고집을 보이며 프로듀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집착에 가까운 적극성을 보이곤 한다. 자기비하에 대해서도 굉장한 적극성을 보여 "저는 얼굴도 별로고 노래도 별로고 키도 작고 몸매도 빈약하고···" 로 시작하는 자기소개도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답정너|사실 본인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점.]][* SP에서 첫 만남시 프로듀서에게 헌팅인지 부터 묻는다. OFA에선 부족한 점을 지적할 때 어디를 골라도 불같이 화를 낸다.] 네거티브한 성격만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순수하고 가련하면서도 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런 이미지 때문에 유키호가 곧잘 비유되는 대상은 다름아닌 '''[[천사]]'''. 덕분에 그녀의 팬들은 생일인 크리스마스 이브를 두고 '''"12월 24일은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온 날입니다"'''란 표현을 쓰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